친구가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받기위해 오랜만에 약속장소로 나선다.
코시국이후에 진짜 진짜 안나갔는데 오랜만에 콧바람에 괜히 마음이 들떳다.
울산 성남동에 위치한 부기타이라는 태국음식집.
큰 기대없이 들어갔는데
와 다른메뉴도 맛있었지만 족발밥!!!!!!
진짜 너무 완전 맛있음
너무 맛있어서 개인적으로 다음에 약속잡을일 있음 가서 또 먹고 싶다.
심지어 주차도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식당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식사했다!
그리구
친구추천 밀크티마시러-
최근에 오후이후 커피를 마시면 가끔 밤잠을 설쳐서 날샌적이 있다보니… 그이후에 괜히 밀크티나 차 종류로 마신다. (사실 밀크티나 티 종류에도 카페인있는데ㅋㅋㅋ 불면증은 분명기분탓ㅋㅋ)
성남동에만 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나들이라서 신나는 기분으로 다녀왔다!
즐거운 일정이였다!
끄읕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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